바이오업체에 근무하는 소비자입니다.
전에는 가루로 된 비타민을 먹었었는데 너무 신맛과 흡수율에 문제가 있어서 셀비타민씨로 바꾸었읍니다.
근데 맛이 참 독특합니다. 사실 먹기 힘든 정도는 아니지만 뭐랄까...시금털털하다고 할까, 양젖같은 느낌의 맛이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. 개인적으로는 가루로 된 비타민보다는 훨씬 먹기가 좋다는 생각이고 나름 맛도 있읍니다. 저는 지금은 익숙해져서 잘 먹고 있읍니다만 처음 먹는 사람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. 혹시 설탕이나 뭐 꿀이나 그런 종류를 첨가해서 먹어도 문제는 없을까요? 개선안은 없으신건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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